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더욱 무더울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감염병 이슈로 실외 활동이 제한되면서 실내 청정 공기를 위한 ‘공기청정기’의 판매 수요는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특히 날씨가 더워지면서 에어콘 작동시간이 길어지고, 환기 시간이 줄어드는 만큼 에어콘 내부에 체류하던 습기는 곰팡이나 세균을 공기로 뿜어낼 우려가 있다.

기존의 초미세먼지, 악취 등을 제거하는 기능은 물론 곰팡이균, 세균, 포름알데히드 등 박테리아와 화학물질을 필터링하는 스마트한 기능을 장착한 공기청정기를 선보이고 있는 것. 미국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에어글 AG600 모델도 그중 하나이다.

프리필터를 포함해 총 4단계 필터 시스템을 보유한 에어글 AG600는 특허받은 광촉매 기술로 공기 중에 부유하는 초미세물질, 박테리아, 화학물질을 분해하는 ▲ 티타늄 UV 프로모듈 필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의료기기 등급의 ▲H14헤파필터와 ▲코코넛활성탄필터로 애완동물의 비듬, 털, 담배연기, 꽃가루 등 눈에 보이지 않은 초미세먼지를 고효율로 제거한다.

한국 공기청정협회로부터 실내 공기청정기 CA인증을 받은 에어글 AG600은 미국 AHAM의 까다로운 테스트를 거쳐 14년 연속 CARD 공기청정기로 선정되었으며, 미국 FDA에 살균, 의료기기 분류로 제품 등록을 마친 바 있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공식 네이버 에어글스토어 및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오프라인 백화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